김건희 오빠 인터뷰 내용 타진요 언급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에 대해 김건희의 오빠가 인터뷰를 통해 여동생이 사실과 다른 것들이 많다며 말했습니다.

 김건희의 오빠 김모씨는 자신의 여동생이 술 마시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평생 맥주 한 잔도 입에 대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쥴리 논란을 의식하여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모김 모 씨는 동생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김 모 씨는 "예를 들어 제가 대학 졸업했다고 졸업증명서를 갖다 내면 졸업 증명서가 진짜인지 증명하는 거랑 똑같다. 옛날 타블로처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타진요가 계속 증거를 내도 계속 의심하는 것처럼 지금 이 상황도 그런 것이냐는 말에  "그렇다"라고 말하며 "제 여동생은 단 하나도 위조를 하거나 사본을 낸 것 없이 전부 다 원본을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평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양평 사업은 저희가 한 게 아니다. 대한토지신탁에서 다 했다"며 "대한 토지신탁에 사업을 맡기면 대한토지신탁이 알아서 한다. 건설회사도 정하고 그다음에 분양 대행사도 정한다. 지금 말하는 개발부담금 용역업체도 정한다"라고 해당 의혹에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