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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여가수 신기록 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미국 라디오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사의 솔로 앨범 사이드트랙 '머니(MONEY)'가 3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35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특히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3주 동안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었던 리사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성공을 이룬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라며 리사를 주목했습니다.
실제로 리사의 'MONEY'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2021년 가장 많이 신청한 노래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상반기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모두 제치고 불과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를 감안했을 때 블랙핑크의 인기가 미국에서도 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사는 지난 9월 10일 발매된 솔로 앨범 "LALISA"로 세계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앨범 타이틀곡 'LALISA'는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84위를 기록하였고 전 세계 72개국 아이튠즈 탑 송 차트,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로 1997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세입니다. 또한 리사의 본명은 ลลิษา มโนบาล (Lalisa Manobal, 라리사 마노반) 으로 태국 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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