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영준류영준류영준
류영준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10일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인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며 새로운 내부 논의와 절차를 거쳐 추후 다시 공지한다고 합니다.

류영준 대표는 지난해 11월 25일 카카오의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여 만인 12월 10일 임원들과 블록딜 방식으로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매각해 일명 '먹튀 논란'이 있었습니다. 

류영준류영준류영준
류영준

류영준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을 8명이 44만주, 총 900억 원어치를 매각했습니다. 류영준 대표는 주식 23만 주를 팔아 469억 원의 차익을 냈으며 대량 판매 직전인 지난달 9일 20만 8500원이던 카카오페이 주가는 경영진의 대량 판매 소식이 알려진 10일부터 3 거래일 동안 14.3% 폭락하였습니다.

류영준류영준류영준
류영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